창원시, ‘통합상담 One-Stop 지원센터’현판식 갖고 본격 운영

안강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4/06 [14:52]

창원시, ‘통합상담 One-Stop 지원센터’현판식 갖고 본격 운영

안강민 기자 | 입력 : 2020/04/06 [14:52]

[시사우리신문]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 경제피해 최소화 및 조기 극복을 위한 ‘통합상담 One-Stop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7일 비상경제대책회의체를 가동해 ‘경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코로나19 관련 종합 안내 창구인 ‘통합상담 One-Stop지원센터’ 설치 계획을 밝혔다.

 

▲ 창원시, ‘통합상담 One-Stop 지원센터’현판식 갖고 본격 운영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시는 6일 오전 11시 10분 시청 세정과 앞에서 ‘통합상담 One-Stop 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코로나19 극복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통합상담 One-Stop지원센터는 창원, 마산, 진해 3개 권역으로 나눠 설치·운영된다.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복지, 민생, 금융 등 중앙정부와 창원시가 발표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알기 쉽게 안내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정책지원기관과 연결하는 통합상담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허성무 시장은 “통합상담창구를 통해 시민들이 정부와 도, 시군에서 발표하는 다양한정책에대한 전문적인 상담으로 각종 지원책에 대한 혼란과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