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美 흑인 사망 시위, 전세계로 확산돼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0/06/02 [14:14]

[이슈] 美 흑인 사망 시위, 전세계로 확산돼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0/06/02 [14:14]

[시사우리신문] 미국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에 흑인이 숨진 사건으로 미 전역이 폭동으로 이어지면서 이제 시위는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 美 흑인 사망 시위, 전세계로 확산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경찰에 목이 눌려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미국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킴벌리 샐리 미국 시위 참가자는 "흑인과 유색인종은 제대로 대접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 뭔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죠. 저의 세대와 다음 세대를 위해서요."라고 말했다.

 

시위는 잠잠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일부지역에서는 폭동 수준으로 격화되고 있다.

 

경찰과 시위대의 총격전까지 벌어지면서 사망자까지 나왔고 숨진 흑인 남성은 시위대도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는 이제 전세계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영국에는 수천명이 모여 미국 시위대에 지지를 보냈다.

 

이사벨라 조위스키  영국 시위 참가자는 "인종 차별은 매일 생명을 죽이고 있습니다. 유행병이 돌기 전에도 흑인들은 죽어가고 있었어죠. 오늘 여기 서서 그들을 위해 싸울 겁니다."라고 말했다.

 

독일에서도 미 대사관 인근에 수백명이 모였고 '플로이드에게 정의를', '우리를 죽이지 말라' 라는 내용의 포스터가 걸렸다.뉴질랜드와 덴마크, 스위스에서도 미국 대사관과 도심에서 집회가 열렸다.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인종차별과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한 비난이 커지면서 전세계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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