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병원 대장암·폐암·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 적정성 1등급 획득

폐암·만성폐쇄성폐질환·간암도 1등급 받아 암 수술 명성 입증, 지방의료 자존심 지켜

황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6/15 [14:04]

고신대병원 대장암·폐암·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 적정성 1등급 획득

폐암·만성폐쇄성폐질환·간암도 1등급 받아 암 수술 명성 입증, 지방의료 자존심 지켜

황미현 기자 | 입력 : 2020/06/15 [14:04]

[시사우리신문]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6월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간암·폐암·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받은 환자과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항암·방사선치료 받은 환자의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 고신대학교복음병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평가지표는 암 치료 전문 인력 구성 여부, 수술·방사선·항암화학요법 등 치료 적정 시행 여부, 평균 입원일수·평균 입원진료비 등 대장암 13개·폐암 11개로 구성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대장암(7차), 폐암(5차) 평가 대상은 2018년 입원 진료분으로, 해당 암 수술 등 치료를 하고 심사평가원에 청구한 병원(대장암 232기관·폐암 113기관)이다.

 

최영식 병원장은 “최근 발표된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은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 대한 의료기관별 평가등급, 각 지표별 평가결과 등을 홈페이지(www.hira.or.kr>병원평가정보>대장암)에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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