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남검도회 시퍼런 ‘칼날’도 나갈 위기~? -1

도내 모 대학 선수, 경찰에 전 간부 A모씨 상대 진정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20/07/07 [19:39]

[단독]경남검도회 시퍼런 ‘칼날’도 나갈 위기~? -1

도내 모 대학 선수, 경찰에 전 간부 A모씨 상대 진정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20/07/07 [19:39]

경남검도회 모 전 간부 대회 보조 학생 인건비 착취 논란

도내 모 대학 선수, 경찰에 전 간부 A모씨 상대 진정

간부 A씨, “착취아닌 관례대로 공동경비 사용” 반박 

 

[시사우리신문]최근 경주시 철인3종 선수에 대한 폭행 논란으로 국내 체육계가 발칵 뒤집힌 상황에서 경남검도회 모 간부가 검도대회시 진행보조를 맡은 학생들에게 지급된 인건비를 착취했다는 진정에 대해 경찰이 수사중인 것으로 확인되어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 경남검도회 홈페이지 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도내 모 대학의 검도 선수인 B모씨는 올해 2월 초순경, 마산동부경찰서에 ‘검도회 전 간부로부터 인건비를 착취당했다’는 요지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B씨는 진정서에서 “지난 2018년 11월 2일 거창에서 개최된 ‘추계 초중고연맹 대회’ 당시, 학생들의 진행요원 인건비 150만원을 착취당했다”며 “저희도 훗날 지도자가 될 것인데, 이번일(인건비 착취)에 대해 바로잡고 투명하게 해야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진정을 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A모 전 간부는 지난달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그 돈은 개인적으로 착복한 것이 아니라, 회장과 해당지역 검도회 전무등과 협의를 한 뒤, 부족한 공동 운영경비로 사용한 것”이라며 “경찰조사에서 충분히 소명을 다했으며 이번 일로 상처를 많이 받고 후배들의 진로를 위해 간부직도 사임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 사건 직후인 지난 4월 경남검도회 홈페이지에는 C모 회장 직무대행과 검도회 명의로 ▲B씨 소속 대학 감독의 경질 촉구 ▲학부모 3명에 대한 형사고발조치 ▲대한검도회 감사요청을 했다는 글이 게재되어 경남검도회 관련 잡음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김 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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