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넥 베이비박스 사랑의 '배냇저고리'와 아기 기저기 나눔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1/02/19 [17:17]

(주)커넥 베이비박스 사랑의 '배냇저고리'와 아기 기저기 나눔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1/02/19 [17:17]

[시사우리신문]이원일 (주)커넥 대표와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은 19일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소재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이종락 목사) 찾아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아기 건강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을 사용한 사랑의 배냇저고리와 아가들 기저기 전달식 행사를 갖고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이번에 전달된 배냇저고리는 태어 난지 얼마 되지 않은 갓 난 아이들의 체온 유지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주)커넥 베이비박스 사랑의 '배냇저고리'와 아기 기저기 나눔


이원일 (주)커넥 대표은“부득이한 사정으로 아이를 키울 수 없게 된 부모가 아이를 두고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참으로 가슴이 아프다”며"소중하고 귀한 아기들이 이 옷을 입고 사랑을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하면서"갓 태어난 아기들이 화장실, 차디찬 도로변,음식물 수거함, 나뭇잎 더미에 버려지고 있는 현실을 비춰보면 베이비박스에 감사하다" 며 "귀한 생명 아기들이 희망을 찾아갈 수 있도록 (주)커넥 에서 따뜻한 나눔으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나눔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주)커넥 베이비박스 사랑의 '배냇저고리'와 아기 기저기 나눔


 

㈜커넥은 이원일 대표이사는 약 13년 간 통신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를 이끌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과 소프트웨어가 접목된 새로운 핀테크 모델을 만들어 소비자 및 가맹점에게 편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자 설립된 회사다.

 

▲ (주)커넥 베이비박스 사랑의 '배냇저고리'와 아기 기저기 나눔



베이비박스는 부모의 피치 못할 사정 또는 아기의 장애등의 사유로 인해 유기 위험에 처해져 있는 아기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만들어진 생명 보호 장치로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교회는 이 장치를 통해 불가피한 사정으로 육아를 할 수 없게 된 부모를 상담하고 위기에 빠진 영아를 보호하고 있는 국내에 최초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나베봉의 한옥순 회장은"부모에게 버려지고 상처를 받았지만 아이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잘 성장했으면 좋겠고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후원해 주신 이원일 (주)커넥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입구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배냇저고리'와 아기 기저기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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