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베이비박스 사랑의 '배냇저고리'와 아기 기저기 나눔 봉사활동 펼쳐~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1/02/19 [17:26]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베이비박스 사랑의 '배냇저고리'와 아기 기저기 나눔 봉사활동 펼쳐~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1/02/19 [17:26]

[시사우리신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베이비박스 사랑의 '배냇저고리'와 아기 기저기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함을 전달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베이비박스 사랑의 '배냇저고리'와 아기 기저기 나눔 봉사활동 펼쳐~



19일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소재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이종락 목사) 찾아 ‘사랑의 배냇저고리'와 아기 기저기 나눔’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베이비박스 사랑의 '배냇저고리'와 아기 기저기 나눔 봉사활동 펼쳐~



이번에 전달된 배냇저고리는 태어 난지 얼마 되지 않은 갓 난 아이들의 체온 유지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베이비박스는 부모의 피치 못할 사정 또는 아기의 장애등의 사유로 인해 유기 위험에 처해져 있는 아기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만들어진 생명 보호 장치로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교회는 이 장치를 통해 불가피한 사정으로 육아를 할 수 없게 된 부모를 상담하고 위기에 빠진 영아를 보호하고 있는 국내에 최초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베이비박스 사랑의 '배냇저고리'와 아기 기저기 나눔 봉사활동 펼쳐~



한옥순 회장은 "부모에게 버려지고 상처를 받았지만 아이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잘 성장했으면 좋겠고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나베봉 회원들은 이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입구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배냇저고리'와 아기 기저기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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