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수상구조사 국가 자격시험 3월부터 시행중부지방해양경찰청, 3월 13일부터 수상구조사 자격시험 시행[시사우리신문]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올해 첫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이 오는 3월13일 아산실내수영장을 시작으로 서울‧인천‧충남‧대전지역에서 총 20회(전국 60회) 치러진다고 23일 밝혔다.
중부해경청은 지난해‘코로나19’로 실기시험장(수영장)이 임시휴장 하는 등 수상구조사 자격시험 집행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자체 시험 방역관리지침을 수립하여 단 1건의 감염사례 없이 총 11회의 시험을 안전하게 집행했다.
이는 지난해 전국 22회 집행실적의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총 11회 시험집행으로 300명이 응시하여 21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중부해경청장(청장 김병로)은 "지난해‘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수상구조사 자격시험이 60% 이상 취소되어 수상구조사를 준비하는 응시생들이 시험이 재개되기를 기다릴 것"이라며"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험집행에 만전을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험공고 등 상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수상구조사 종합정보(https://imsm.kcg.go.kr/CLMS/main.do)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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