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코로나 백신 창녕군 1호 접종자는 누구일까?

본지 단독 취재결과 서울요양병원 30대 박병선 기획실장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21/02/25 [19:10]

중국코로나 백신 창녕군 1호 접종자는 누구일까?

본지 단독 취재결과 서울요양병원 30대 박병선 기획실장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21/02/25 [19:10]

 26일 오전 9시 30분 병원서 AZ 접종 예정

 

중국코로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호 접종자는 누구일까? 본지 단독 취재 결과 1호 접종자는 창녕서울요양병원 박병선 기획실장확인됐다.

 

올해 35세인 박 실장은 26일 오전 9시30분 서울요양병원에서 병원 종사자와 환자 접종 전에 창녕군민으로서는 최초로 접종하게 된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 당시 접종 모습.[사진=외신]



 

병원 관계자는 "백신 접종 관련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병원 간부가 모범적으로 접종을 하게 된 것"이라고 귀끔했다.  

 

한정우 군수는 이날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접종 환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25일 오전 창녕군 보건소에 200명분, 서울요양병원에 100명분의 AZ 백신을 보내왔으며, 서울요양병원은 26일부터, 보건소는 내달 2일부터 각각 접종을 실시한다. / 김 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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