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프린스 양지원, 2년만에 다시 내민 도전장!

'헬로트로트'로 안방극장에 팬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도전

김기백 기자 | 기사입력 2021/11/25 [12:42]

트롯프린스 양지원, 2년만에 다시 내민 도전장!

'헬로트로트'로 안방극장에 팬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도전

김기백 기자 | 입력 : 2021/11/25 [12:42]

 

▲  '헬로트로트' 참가자로 2년만에 도전하는 가수 양지원                            출처 : 좋은콘서트(대표 최민선)

 

2년전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매력적인 외모와 대중들의 심금을 울리는 깊은 전통트롯을 선보이며 많은 팬덤을 형성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인 가수 양지원은 MBN 10주년 프로젝트 트로트가수 선발전인 '헬로트로트'에 참가자로 출전을 예고했다.

 

매 라운드 무대마다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고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팬심을 자극한 양지원이 '헬로트로트'를 통해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지원은 최신(최초의 트로트 신동)이라는 닉네임을 탄생시킨 정통트로트계의 기대주이다.

그는 2008년 일본 콜롬비아레코드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일본 현지에서 8년간 체계적인 언어공부와 음악공부를 병행했다.

 

한국 대중음악의 트롯과 일본 엔카의 크로스오버 K-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아티스트 양지원의 활약이 기대된다.

 

양지원이 출연하는 '헬로트로트'는 K-트로트 세계화에 앞장서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트로트 가수 발굴 및 새로운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신개념 초대형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밤 9시40분 MBN에서 방송된다.

 

설운도, 인순이, 전영록, 김수희, 정훈희 등 쟁쟁한 선배가수이자 심사위원/감독 5인이 참가자들과 '리얼 성장 스토리'를 그리며 완벽한 팀워크로 매주 대중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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