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리서치 CMO에 문중선 전 YTN  보도국장 취임

AI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는 CMO(chief management officer)에 문중선  전 YTN  보도국장 (대우)이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문중선 CMO(chief management officer)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KBS 보도본부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경제부,특집부에 근무하면서 한국 사회와 한국 경제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케이블 방송 출범과 함께 YTN으로 옮겨 경제부장, 기동취재부장, 편집부국장으로 일할 때도 방송을 통해 다양한 인연을 맺었지만, 홍보와 경영 그리고 위기관리의 노하우 등을 발휘해왔고, 특히 YTN 사이언스TV의 본부장으로 근무한 기간에는 과학계와 교육계 그리고 의료계, ICT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었고, 과학콘텐츠 개발이라는 국책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경영 전문가다.

YTN에서 명예퇴직한 후에 가온에서 중소기업 홍보 업무를 총괄해왔고, 일선 조직의 SNS와 바이럴 마케팅등을 유감없이 발휘해온 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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