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태완 창녕군수후보,, "창녕군수에서 대통령까지 가겠다!"

젊은창녕 조성해 경제 살리는 젊은 일꾼 지지 호소
도시에서 공부해서 촌으로 오는 젊은 이들의 귀감 될 것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22/05/15 [16:02]

민주당 김태완 창녕군수후보,, "창녕군수에서 대통령까지 가겠다!"

젊은창녕 조성해 경제 살리는 젊은 일꾼 지지 호소
도시에서 공부해서 촌으로 오는 젊은 이들의 귀감 될 것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22/05/15 [16:02]

[시사우리신문]6월지방선거에 민주당 창녕군수 김태완 후보가 15일 오후 2시, 창녕농협앞 로타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표심 훑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옥스포드와 싱가포르 국립대학 등 세계 몇 개국에서의 공부와 경제활동 및 봉사활동을 소개하면서 "이번 대선에 출마해 젊은 시골 청년들의 목소리를 내고 싶었다"면서 "참 좋은 창녕에서 군수출신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혀 참석자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 김태완 민주당 창녕군수 후보가 개소식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김 후보는 2009년 12월 한국전력이 아랍에미레이트 원저 30조원을 수주한 이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가 현지 한인 1만명의 한인회에서 사무총장으로 봉사를 했던 점을 소개하며 "창녕군수에 당선되어 MBA에서 배운 경제에 대한 큰 그림을 바탕으로 천혜의 자원을 보유한 창녕 발전을 위한 보다 큰 그림을 그려 어른들과 군민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소신도 밝혔다. 

 

이장사 고문은 "민주주의의 꽃인 지방자치제가 특정 정당과 사람들의 놀이터가 되었다"면서 "김태완 후보는 창녕에는 과분할 정도로 훌룡한 인물로서 반드시 당선시켜 일을 시켜달라"고 축사를 남겼다. 

 

민주당 관계자가 한 서예작가가 필승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증한 묵화를 전달하고 있다. 

 

정영해 대한노인회 창녕지회장은 "선거후보자는 상품이 좋아야 하는 데, 김태완 후보 만한 후보가 또 있겠는 가?"라고 물음을 던지고 "상품 좋으니 돈 필요없이 그냥 가져 가라는 적박한 심정으로 선거운동에 임하자"는 결의를 당부했다.

  

개소식에는 조미련(창녕 라 선거구)와 성기욱(창녕 나 선거구) 창녕군의원 후보, 민주당 창녕밀양함안의령 위원장과 당 고문이 참석했으며, 설훈 의원등이 축전을 보내 필승을 기원했다. /김 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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