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넷티스트 김정태, 서울 숨 아트리움서 클라리넷 독주회 연다.

김기백 기자 | 기사입력 2022/12/07 [17:01]

클라리넷티스트 김정태, 서울 숨 아트리움서 클라리넷 독주회 연다.

김기백 기자 | 입력 : 2022/12/07 [17:01]

▲ 최다 30만보 달성상을 받은 서울서부지부     ©시사우리신문편집국

 

12.12 월 저녁 7시 서울 숨 아트리움에서 '클라리넷 독주회' 공연 행사 예정인 클라넷티스트 김정태. 


[시사우리신문] 오는 1212일 월요일 저녁 7시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숨 아트리움에서 클라리넷티스트 김정태의 색다른 클라리넷 독주회가 열릴 계획이라고 금일 밝혔다.

 

클라리넷 연주자 겸 극단 벼랑끝날다 배우로 활동 중인 김정태는 이번 독주회의 관전 포인트는 기존의 클래식 독주회의 틀을 유지하되 프랑스 작곡가 ernesr chaussonandante et allegro for clarinet 곡에 두 명의 배우가 무언극을 함께 준비 중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클라리넷과 성악.클라리넷과 기타 등 다양한 앙상블로 관객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클라리넷티스트 김정태를 중심으로 작곡가 및 음악감독으로 국내외에 활발히 활동중인 한정완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며 극단 벼랑끝날다의 배우 강선영, 양성훈 배우와 김해 시립합창단 단원 테너 진영민, 클라리넷티스트 김지훈이 함께 참여한다.

 

또한 비영리단체 베어사운드가 주최하며 수익 일부를 저소득층에 기부한다 밝혔다.

 

숨 아트리움은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클래식의 대중화와 클래식 학도의 양성을 위해 대표 박경호가 설립한 아카데미 전용 홀이다.

 

끝으로 클라리넷티스트 김정태는 시간이 지난 먼 훗날에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은 행복의 자리를 만들어 보고, 클래식의 장르에서 지내 온 지난 시간들을 잠시 벗어나 합창단, 성악, 기타, 배우 등과 함께하는 무대이기에 1212일 중곡동의 밤은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별빛으로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리라고 스스로 기대해 보는 밤이길 기다가 되며, 국내외에서 바쁘게 활동 중인 한정완 피아니스트가 함께해 줘서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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