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지난 6일 오전 10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공원 충혼탑(위패봉안 2,031위)에서 열린 추념식에 참석한 정규헌 경남도의원은 "현충일 마산충혼탑에서 보훈가족분들과함께 호국영령들께 헌화분향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어 "헌시낭독은 모든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고 때가 되면 모든 만물은 다시 오는데 한번가신 님은 왜 오시지않는지? 미망인의 한많은 세월 읇을 때마다 조국의 안보에 대한 다짐 더욱 강하게 해본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또 "정부는 국가 보훈처를  보훈부로 승격하여 그간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들을 더욱더 따뜻하게 맞이하려고 준비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그러면서 "6월 보훈의 달에만 기억할께 아니라 현재의 강건한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호국영령들께 다시한번 더 감사인사드린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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