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뷰와 베이커리의 절묘한 맛... 부산 여행 영도 명소 ‘카페385’ 만나다.- 맛과 향, 뷰와 쉼 사색(四塞)에 빠져 따뜻함과 부드러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
[시사우리신문] 요즈음 여행으로 맛집이나 카페를 찾는 사람들은 전국적으로 많다. 그러한 가운데 부산 여행하면 해운대나 광안리를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최근 사이 이슈가 되는 곳이 부산 영도이다.
부산 영도는 태종대를 끼고 있어 관광 명소로 이름나 있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카페가 하나, 둘씩 생겨나 지금은 카페 마을을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이러한 가운데 영도내에 따끈한 이슈로 베이커리와 커피, 그리고 오션 뷰 맛집으로 부산에 널리 알려진 ‘카페 385’를 소개한다.
카페 385는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플라스틱제로 친환경카페 인증패가 붙어 있는 바다와 같은 파란색 문을 열고 들어가면 카페 내부가 보인다.
건물 구조를 살펴보면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은 베이커리 진열대, 굿즈 판매대,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와 오픈테라스, 남자화장실로 되어 있다. 2층은 오픈테라스와 남자화장실, 3층은 오픈테라스와 여자화장실, 4층 북카페, R층에는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4층은 노키즈존이다.
그래서 이용시 가족단위는 2층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3층은 가족단위 외와 혼자 오는 사람이 오면 좋을 듯 하고 4층은 북카페로 스터디나 독서 하는 사람이 이용하면 좋을 듯하다.
그리고 카페 대표 시그니쳐인 영도할매빵은 고구마와 크림치즈로 속을 채운 머핀이고 쉬폰케이크 같은 느낌과 안에 크림이 들어있다.
또한, 카페385는 지난해 부산시가 선정한 ‘2022년 부산 대표관광기념품 10선’ 선정되어 인증서를 수여 받기도 했다.
한편, 이경진 대표는 영도내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했고 영도구청에 영도할매빵 100박스를 기탁 전달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 주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여 많은 이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선물 하는 등 앞으로도 선행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카페 385의 385는 삶의 질을 끌어올려 주는 카페라는 의미처럼 따뜻한 커피 향과 부드러운 베이커리 향에 취해 잠시나마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착각 할 수 있는 곳으로 여러 지인과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멋진 카페이며, 부산을 넘어 전국 최고의 커피와 베이커리 명소로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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