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환경 정화 봉사활동 기념촬영모습. <사진제공=해운대라이온스클럽,(사)에버그린환경본부>

[시사우리신문-김홍재 기자] 해운대라이온스클럽(회장 성태경)과에버그린환경운동본부(회장 전현수)는 금일 부산 강서구 해안가에 일대 해안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해운대라이온스클럽은 그동안 해안환경 정화를 순수한 자원봉사활동을 해 온 전현수 에버그린환경운동본부 회장에게 5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해운대라이온스클럽,(사)에버그린환경운동본부>

항구도시인 부산 해안가에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많아 환경파괴가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 이렇게 해안환경 정화 운동에 주일마다 한 번도 빠지지 않은 에버그린 환경본부에 해운대라이온스클럽이 손잡고 지속적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특히, 커피숍 마레104 방명희 대표는 항상 주일마다 해안환경 정화 활동 중인 에버그린 운동본부 회원들에게 무료로 빵과 음료를 제공하는 훈훈한 정을 보여주고 있다.

해안 쓰레기 정화 자원봉사활동 모습. <사진제공=해운대라이온스클럽,(사)에버그린환경운동본부>

성태경 회장과 이정현 중점봉사위원장은 "꾸준함도 실력이다. 뭐든지 꾸준히 하면 안 될게 없으며, 봉사도 꾸준히 해야 빛이 나며 앞으로도 1년 이상 계획된 봉사활동 및 후원을 실천해 소외계층·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외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봉사활동 종료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해운대라이온스클럽,(사)에버그린환경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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