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나누리 희망콘서트' 행사 기념촬영모습. <사진제공=부산광역시 나누리봉사단>

[시사우리신문-김홍재 기자] 부산광역시 나누리봉사단(회장 김청렬)은 지난 10월 28일 부산시 환경공단 남부사업소 체육공원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제1회 나누리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목적으로 열렸으며, 부산시 주요 인사와 시민 80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콘서트 행사 사회를 보고 있는 이정현 사무총장.  <사진제공= 부산광역시 나누리봉사단>

나누리희망콘서트 행사는 이정현 사무총장의 사회로 오은택 남구청장, 박재호 국회의원, 박수영 국회의원, 박미순 남구의회의장, 김광명 시의회 기획재정위원장, 정태숙 교육위원, 조상진 시의원, 고선화, 박찬, 박경숙, 허미향 남구의원들과 여러 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하여 진행됐다.

부산광역시 나누리봉사단이 주관, 가수 김민 팬클럽과 UNPEC사회적협동조합 공동 주최한 행사에서 주민 노래자랑을 펼쳤고 수영중학교 서다은 학생 등이 찬조 출연하여 분위기를 띄웠다. 

콘서트 행사중 내.외빈 참석자들 공연 관람모습.  <사진제공=부산광역시 나누리봉사단>

콘서트 1부는 가수들이 공연을 펼쳤고, 2부는 밸리댄스와 UNPEC실버합창단 등이 공연을 이어갔으며, 끝으로 부산 톱가수 아라, 연상연하가 출연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에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사회자인 이정현 사무총장은“(주)IS동서 외에도 많은 후원단체들이 뜻깊은 행사에 후원금과 물품 등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콘서트 주관인 나누리봉사단과 내.외빈 관계자들 기념촬영모습.  <사진제공=부산광역시 나누리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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