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임(하지원 분)의 유령설에 힘이 실린 가운데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11/01/10 [12:25]

길라임(하지원 분)의 유령설에 힘이 실린 가운데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11/01/10 [12:25]
남녀가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 SBS '시크릿 가든'(토,일21시50분)의 결말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 길라임 유령설&시크릿가든 함구령이 화제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 가운데 길라임(하지원 분)의 유령설에 힘이 실린 가운데 지난 9일 뇌사상태에 빠진 길라임(하지원 분)이 깨어나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뇌사상태에 빠진 길라임(하지원 분)을 위해 김주원(현빈 분)이 자신과 길라임의 영혼을 바꿀 결심을 하고 차를 타고 빗속으로 돌진하는 장면으로 막을 내렸다.
이어 9일 방송에서는 길라임(하지원 분)과 김주원(현빈 분)이 원래대로 각자의 몸을 되찾았고 부분 기억 상실증에 걸린 김주원과 길라임의 로맨스의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종영 2회를 남겨두고 길라임 유령설과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엔딩에 대해 수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미 마지막회 대본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시크릿 가든' 결말에 관심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결말에 대해서 제작진 측은 보안유지를 위해 대본 전달 방식도 변경하여 철저히 함구령을 내린 상태다. 16일 마지막회(20회)로 종영되는 인기드라마'시크릿가든'은 지난 9일 30.6%(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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