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데이’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가 정답이다...정상모 고문

김홍재 기자 | 기사입력 2023/11/28 [13:48]

‘D-데이’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가 정답이다...정상모 고문

김홍재 기자 | 입력 : 2023/11/28 [13:48]

 정상모 사단법인 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부산협의회 고문 <사진제공=정상모 고문>


[시사우리신문-김홍재 기자] 드디어 대한민국과 부산 시민을 포함 온 국민이
부산 월드엑스포결정의 확정 순간을 기대하며 숨죽이는 시간이 다가왔다.

 

정상모()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부산협의회 고문은 지금까지 ‘2030 월드 엑스포유치를 위해 부산시와 정부가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왔고 월드 엑스포 개최지는 운명의 금일 28일 결정되며, BIE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로 결정된다고 말했다.

 

또한, 유치 후보 경쟁 국가는 대한민국,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3곳으로 1차 투표에서 2/3 이상 득표 도시가 없을 때 최소 득표 도시를 탈락시키는 방법으로 반복 투표해 최종 2개 도시 중 최다 득표 도시로 결정된다.

 

정상모 고문은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성공 시 60조 원 경제적 가치와 50만 명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되며, 부산시 북항 일원에서 개최되어 부산 위상뿐 아니라 대한민국 위상을 전 세계에 떨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더해 부산 월드엑스포를 치러 냄으로써 세계박람회, 올림픽, 월드컵 3대 메가 이벤트를 모두 개최하는 세계 7번째 국가로 대한민국의 격이 한층 더 올라갈 것이며, 부산시가 스마트 혁신 도시로서 국제 명품 도시로 다시 태어날 것이고 동시에 그동안 침체 일로에 있었던 지표들이 되살아나 활력을 되찾을 것이다. 특히, 경제적인 시너지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기대되고 부산을 거점으로 하는 국가 균형발전과 대한민국 소프트 강국의 힘과 더불어 한류 확산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여 미래에 대한 밝은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 고문은 “2030 부산 월드 엑스포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는 분명히 달라질 것이며,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미래 시대의 플랫폼으로 전 세계에서 관람객이 몰려들고, 생산 효과의 극대화, 최고의 부가가치 창출, 그리고 고용효과를 창출해 줄 부산의 미래 비전 ‘2030 부산 월드 엑스포유치를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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