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전북도민의 열망을 담아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를 축하하는특별할인 행사가 1월 한달 내내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별할인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1.18)을 앞두고 도민들이조금 더 일상생활에서 특별자치도 출범을 체감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계기를마련하기 위해 전북도와 유통업계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우선, 대형마트업계는 1월 11일부터 1월 25일까지 순차적*으로 각 사의 특색이 반영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기념 할인행사를 도내 전 매장에서 추진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보효과 증대를 위해 매장 내외부 및 주차장 등에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내용의 현수막 및 배너 등 홍보물이 게첨되고매장내부의 스크린에는 특별자치도 홍보영상도 상영된다.
또한, 가전업계 대표주자인 삼성스토어·LG베스트샵·전자랜드도 전북특별자치도출범을 기념하는 행사*에 동참한다. 각사는 도내 전 매장 내외부에 특별자치도 축하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첨하고, 출범기념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지형 전북도 자치제도과장은 “도내 최고의 유통기업들이 전북특별자치도출범을 함께 축하하고 붐업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데 대해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출범 전까지 전북특별자치도에대한 도민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유관기관, 기업 등과 함께 홍보를 이어가겠다.”로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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