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지난 9일 대극장 로비에서 회관 및 예술단 직·단원이 참여하는 가족초청행사와 벼룩시장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 (재)부산문화회관, 가족초청행사 및 벼룩시장 성료

일·가정양립과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하여 문화회관이 더욱 풍성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초청행사는 전시 관람과 놀이프로그램, 그리고 풍성한 경품추첨을 진행하여 가족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리고 벼룩시장을 진행하여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중고 물품을 사고팔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확산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재)부산문화회관은 두 행사를 연계하여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과 사회공헌·친환경 등 ESG 경영 실천을 실천하였다. 부산의 일·가정양립을 선도하는 문화예술 대표기관으로서 가족친화·ESG 등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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