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근 전 사천시장, 민주당 예비후보 자격 최종 통과…사천시장 선거 판세 ‘출렁’

이응락 기자 | 기사입력 2026/03/05 [17:08]

송도근 전 사천시장, 민주당 예비후보 자격 최종 통과…사천시장 선거 판세 ‘출렁’

이응락 기자 | 입력 : 2026/03/05 [17:08]

 

   더불어민주당이 송도근 전 사천시장


더불어민주당이 송도근 전 사천시장의 사천시장 선거 예비후보 자격을 최종 승인하면서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수 진영 출신 인물이 민주당 후보군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사천시장 선거 구도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송도근 전 사천시장에 대한 예비후보 자격 심사가 진행됐고, 당 최고 의결기구인 최고위원회가 이를 바탕으로 ‘적격’ 판정을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송 전 시장은 민주당 소속으로 사천시장 선거에 도전할 수 있는 공식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당내 경선 준비와 함께 본격적인 지역 행보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지역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됐던 예비후보 등록 및 자격 관련 논란 역시 사실상 정리된 분위기다.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후보 자격이 확정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결정이 사천시장 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들은 보수 성향 정치인으로 알려진 송 전 시장의 민주당 합류가 지역 표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ㄴ송 전 시장은 최고위원회 결정 직후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민주적 절차에 따라 자격이 주어진 만큼 저를 믿어준 당과 시민을 위해 사천 발전이라는 목표 하나만 보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보수 정치인으로 활동해 온 인물이 민주당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개인의 영달이 아니라 사천 발전이라는 대명제를 위한 선택”이라며 “시민과 지역을 위한 더 큰 도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는 송 전 시장의 등판이 여야 경쟁 구도를 한층 치열하게 만들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민주당 내부 경선과 국민의힘 후보 간 경쟁 구도에 따라 사천시장 선거는 예상보다 뜨거운 접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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