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에 올린 글 보니...?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7/03/31 [00:19]

홍준표,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에 올린 글 보니...?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7/03/31 [00:19]

조기대선을 기다리고 있는 대한민국은 현재 무정부 상태와 같다. 조기대선으로 각 정당마다 대선 후보를 선출하고 있고 선출 된 정당들이 있는 상황이다.대부분 대선후보들의 SNS 전략홍보팀을 운영하면서 마구잡이로 돌리고 있지만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경선 후보는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적절하게 이용하고 있어 자신의 속내와 비전을 통한 공약을 서슴없이 밝히고 있다는 것.홍 후보의 SNS는 지지도 상승효과는 물론 현안정국에도 강도 높은 쓴소리를 뱉으며 홍 트럼프라는 수식어를 갖게 됐다.이에 본지는 홍준표 후보의 페이스북을 근거로 홍 후보가 밝힌 내용을 게재하게 됐다.-편집자 주-

 

 

▲ 서민대통령 홍준표, “문재인, 盧 뇌물 몰랐다면 최순실 사태와 뭐가 다른가” 직격탄 날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홍준표,19대 대통령 출마선언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 나라를 책임졌던 사람은 어떤 위기가 닥치더라도 여유와 유머를 잃어 버리면 안된다"

 

홍준표 후보는 지난 29일 오전 7시53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사실인지 여부는 알길이 없지만 전두환 전대통령이 골프장에가서 버디를 하고 캐디에게 팁1만원을 주면서 이제 내 전재산은 26만원이라고 농담을 했다고 합니다"라며"한 나라를 책임졌던 사람은 어떤 위기가 닥치더라도 여유와 유머를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봅니다"라고 게재했다.이어,"어차피 법적 판단이 아닐바에는 옹색하게 법논리에 얽메이지 말고 당당하게 대처하는 것이 대통령을 지낸 사람의 참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안희정 뇌물로 출발해서 노무현 뇌물로 끝난 노무현 정권을 노무현 정권 2인자를 내세워 다시 부활 하겠다는것이 민주당의 주장이다"

 

"5월 9일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 정부는 강력한 우파 신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그리고 난뒤 좌파,우파를 세탁기에 넣고 한번 세게 돌린후 새롭게 대한민국을 시작해야 한다"

 

홍준표 후보는 30일 오전 6시 55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의 정권교체 프레임은 출발부터 잘못된 주장이다"며"이미 민주당의 민중선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상태가 되었다.교체할 정부가 없다"고 작격탄을 날렸다.

 

이어,"민주당이 주장하는 노무현 2기 정부의 출현은 새로운 뇌물정권을 만들겠다는것에 불과하다."며"안희정 뇌물로 출발해서 노무현 뇌물로 끝난 노무현 정권을 노무현 정권 2인자를 내세워 다시 부활 하겠다는것이 민주당의 주장이다"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그러면서,"5월 9일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 정부는 강력한 우파 신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그리고 난뒤 좌파,우파를 세탁기에 넣고 한번 세게 돌린후 새롭게 대한민국을 시작해야 한다"며"고통이 따르겠지만 국가 대청소를 한번 해야할 싯점이다.더 이상 그대로 두면 대한민국은 침몰한다"고 게재했다.

▲ 서민대통령 홍준표, “문재인, 盧 뇌물 몰랐다면 최순실 사태와 뭐가 다른가” 직격탄 날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파면된 대통령을 또다시 구속하겠다는 검찰의 의도는 문재인후보 대선전략에 따른 결정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수가 없다"

 

홍준표 후보는 30일 오전 7시 29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한다"며"굳이 파면된 대통령을 또다시 구속하겠다는 검찰의 의도는 문재인후보 대선전략에 따른 결정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수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우파 대표였던 사람을 짓밟고 가야 대선에서 좌파들을 결집시킬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겠지요"라며"한나라를 책임졌던 분으로 의연하고 당당하게 대처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정치투쟁의 장에는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습니다"라고 게재했다.

 

"당당한 모습으로 전직 대통령으로서 결기를 보여 주어야 한다.그래야 우파들이 결집한다"

 

홍준표 후보는 30일 오전 11시 32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이명박 대통령 시절 안가 조찬을 하면서 대통령의 결기를 요청한 일이 있다"며"혼란정국을 헤쳐나갈때는 대통령의 결기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최순실 사태때 보여준 박 전대통령의 모습은 결기는 커녕 허둥지둥하는 모습만 보여주는 바람에 지지층도 숨어 버리고 좌파들만 설치는 나라가 되어 버렸다"고 밝혔다.이어,"이제 부터라도 당당한 모습으로 전직 대통령으로서 결기를 보여 주어야 한다"며"그래야 우파들이 결집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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