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성희 직지홍보대사 직지세계화 홍보에 앞장서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7/04/12 [17:01]

태국 정성희 직지홍보대사 직지세계화 홍보에 앞장서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7/04/12 [17:01]

정성희 태국 직지홍보대사는 12일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이승훈 청주시장과 면담을 갖고 세계기록유산인「직지」영인본을 태국 방콕에 위치한 유엔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에 건물 1층 로비에 전시하고자 건의를 하였다.

 

▲ 태국 정성희 직지홍보대사 직지세계화 홍보에 앞장서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정성희 태국 직지홍보대사는 17년도에 위촉되어 태국에서 직지 홍보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ESCAP 및 왕실경호부대(국왕경호부대)태권도 지도사범, 재 태국한인회 부회장, 충청북도 국제자문관 등을 역임을 하고 있다.

 

「직지」홍보대사는 총 19명이 위촉되어(해외14명, 국내5명) 교민들과 현지인들에게 수시로「직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자체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이승훈 청주시장은 정성희 홍보대사에게「직지」는 독일의 쿠텐베르크 42행성서보다 78년이나 앞서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된 것으로 청주의 자랑이자 유네스코가 인정한 최고의 기록유산으로 세계에 알리는데 홍보대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성희 직지홍보 대사는 태국 교민들과 현지인들에게 세계기록유산인「직지」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을 하였다.

 

▶ 문의: 학예연구실 직지홍보팀장 임헌국(☎043-201-4291)

▶ 1번사진 왼쪽부터 : 이승훈 청주시장, 정성희 태국 직지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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