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생봉사 봉사단, '2017년음성품바축제'인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함 전달

박병선,"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7/05/27 [17:19]

봉생봉사 봉사단, '2017년음성품바축제'인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함 전달

박병선,"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7/05/27 [17:19]

봉사단체 봉생봉사 봉사단(박영선 회장)은 27일 '2017년음성품바축제'인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프로그램에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함을 전달했다.

 

봉생봉사 봉사단 단원들은 이날 서울에 거주하시는 노숙인분들을  대형버스에 나누어 모시고 인솔했다. 아침 6시30분 서울역 출발해 음성꽃동네에 도착해 노숙인들을 위한 선물정리 식사배식과 청소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봉생봉사 봉사단, '2017년음성품바축제'인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프로그램에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함 전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매년 5월 충북 음성군 음성읍 꽃동네에서 진행되는  '음성 품바축제'는 서울역과 수도권 등 노숙인 1,000여명을 음성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으로 초청해 각종 프로그램으로 위안 잔치를 열고 노숙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씨앗을 심는 행사이다.

▲ 봉생봉사 봉사단, '2017년음성품바축제'인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프로그램에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함 전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박병선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처음으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과 함께 참석해  노숙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씨앗을 심으려고 음성 꽃동네에서 마련한 품바 축제 자리에 우리 봉생봉사 봉사단이 참가해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 봉생봉사 봉사단, '2017년음성품바축제'인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프로그램에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함 전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편,이번 초청행사는 제17회 음성품바축제 '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경기 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서울꽃동네사랑의집이 주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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