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무도협회, 건강습관실천국민참여 프로젝트 봉사시작”

산소경영과 울림으로 통증관리 전문인 양성시대 열어...

김동수 기자 | 기사입력 2017/09/18 [08:18]

“대한건무도협회, 건강습관실천국민참여 프로젝트 봉사시작”

산소경영과 울림으로 통증관리 전문인 양성시대 열어...

김동수 기자 | 입력 : 2017/09/18 [08:18]
▲     ©김동수 기자

)대한건무도협회(회장 이영환)고령사회를 대비하는 건강습관실천국민참여 프로젝트를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자연의 법칙을 근거로 하는 다섯 개 프로그램 중 산소경영프로그램을 홍보물로 제작해 배부하고 있으며, 특히 건무도협회와 건강습관실천국민운동본부(회장 박간권)MOU를 체결한 산업체를 비롯한 요양병원과 단체, 건무도회원들에게 집중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건무도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보면 산소경영,기지개,몸부림,관절운동,울림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임산부들이 잠자기 전 태아에게 깨끗한 산소를 보내주는 건강호흡법은 여타, 다른 건강법과 비교해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건무도협회가 실시하고 있는 호흡하는 마을육성 계획은 건강습관실천국민참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협회의 큰 과제 중 하나는 수면 중 돌연사를 예방하는 것이라고 한다. 

 

특히 근, 골격계 질환은 21세기 전문화시대에 운동, 사무종사자, 운전, 육체노동자와 같이 같은 동작을 반복할 때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를 찾아내 해소하지 못하는 것이 사태의 심각성을 더해 주고 있다. 

 

한편 건무도협회는 피로를 풀기 위해 대부분의 육체노동자가 찾는 곳이 목욕탕인 것에 착안, 목욕관리사들을 대상으로 울림을 전수하여 보급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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