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인사이드비즈’ 통해 전세계 방영 된 한국의 공유경제 시장

김은수 기자 | 기사입력 2018/02/01 [17:23]

아리랑TV ‘인사이드비즈’ 통해 전세계 방영 된 한국의 공유경제 시장

김은수 기자 | 입력 : 2018/02/01 [17:23]

아리랑TV '인사이트비즈'는 지난 2018년 1월 18일 최근 전세계적인 트렌드인 '공유경제편’을 신년특집으로 방영돼 화제다.

▲ 아리랑TV ‘인사이드비즈’ 통해 전세계 방영 된 한국의 공유경제 시장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비어있는 소극장에 독립 예술 다큐멘터리 영화 등 다양성 영화라는 문화콘텐츠를 상영하여 문화공유플랫폼을 하고 있는 다나플릭스와 동양예술극장을 소개했다.

 

다나플릭스 정민우 대표는 “소극장들의 유휴시간대를 다양성 콘텐츠로 채우는 것이 공유경제와 문화와 공간의 삼위일체이며 동양예술극장과 함께 새로운 플랫폼으로 문화의 폭을 넓혀 나가고 관객들의 문화 퀄리티를 충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 외 카쉐어링 서비스, 패션업계에서의 공유 플랫폼 그리고 가족건강 장난감 공유서비스를 소개했다.

 

기획재정부 소관 사단법인 한국공유경제진흥원 서준렬 이사장은 “공유경제가 국가 경제에 성장동력으로 작용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경제성장 선순환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지원과 더불어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시스템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리랑TV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 및 아프리카까지 방송권역을 구축,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국의 뉴스, 문화, 시사, 경제, 생활정보 등을 소개하는 종합문화편성 채널이며 이날 방송분은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약 190여 국가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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