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SNS에 "박영선의원을 형사고발할 생각이다"라고 게재

"AD카드도 없이 출입금지구역에 들어갔으니 위계 또는 위력으로 IOC의 관리업무를 방해한 업무방해죄에 해당한다.(형법 314조)"고 게재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2/18 [13:49]

김진태 의원,SNS에 "박영선의원을 형사고발할 생각이다"라고 게재

"AD카드도 없이 출입금지구역에 들어갔으니 위계 또는 위력으로 IOC의 관리업무를 방해한 업무방해죄에 해당한다.(형법 314조)"고 게재

안민 기자 | 입력 : 2018/02/18 [13:49]

김진태 국회의원이 18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박영선의원을 형사고발할 생각이다"라고 게재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김진태 의원,SNS에 "박영선의원을 형사고발할 생각이다"라고 게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김 의원은 이날 "윤성빈선수 금메달 딸 때 피니쉬라인에 얼굴이 보이길래 이건 참 아니다 싶었다"며" 그런데 본인도 속상하다는 변명아닌 변명을 듣고보니 아직도 정신 못차린 거 같다"고 지적하면서"AD카드도 없이 출입금지구역에 들어갔으니 위계 또는 위력으로 IOC의 관리업무를 방해한 업무방해죄에 해당한다.(형법 314조)"고 게재했다.

 

▲ 김진태 의원,SNS에 "박영선의원을 형사고발할 생각이다"라고 게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러면서"선수의 어머니도 관중석에서 가슴을 졸이는데 국회의원 지위를 이용해 피니쉬라인까지 활보하고, 전세계인이 보는 올림픽방송에 얼굴을 들이미는 이런 후안무치한 짓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며"그래야 반칙없는 사회, 공정한 세상이 된다"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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