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시원한 여름나기 페스티벌 '광암해수욕장'에서 개최

21~22일 오후 2시~9시까지 DJ공연,댄스배틀,초대가수,노래자랑 등

황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7/15 [15:57]

2018 시원한 여름나기 페스티벌 '광암해수욕장'에서 개최

21~22일 오후 2시~9시까지 DJ공연,댄스배틀,초대가수,노래자랑 등

황미현 기자 | 입력 : 2018/07/15 [15:57]

2018 광암해수욕장 상권활성화를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페스티벌 '이 오는 21일과 22일 오후 2시~9시까지 광암해수욕장 광장에서 개최된다.

 

▲행사 현수막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공연은 (주)미디어 우리(안기한 대표)와 봉사단체 디솜회(한규은 회장) 공동 주최.주관하며 창원시와 부산광역시 지역구를 둔 19댄스아카데미와 몽키스트리트 댄스 스튜디오 팀들간 댄스 배틀이 열릴 예정이다.

▲ 광암해수욕장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21일 댄스배틀이 끝이나면 DJ와 함께 무더위와 함께하는 댄스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이어 2부 행사에 앞서 주최사인 시사우리신문 안기한 대표가 댄스배틀 시상식을 진행 할 예정이다.

 

2부행사에는 아랑고고장구팀의 시원한 풍물놀이로 시작해 초대 가수 공연과 다함께 참여하는 '나도 가수다'프로그램으로 피서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오후6시 이후에는 광암 상인들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노래자랑이 펼칠 예정이다.

 

행사 주최 관계자는"시민들 안전을 위해 응급차량과 관람객을 위한 천막설치로 무더위를 피하며서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만들겠다"며"댄스파티가 열리는 동안 춤추는 관람객들에게 캔 맥주와 음료수를 제공 할 계획이다"고 말하면서" '나도가수다' 출연자들에게도 다양한 상품을 전달해 다시 찾고 싶은 광암해수욕장으로 붐을 일으켜 상권활성화를 기대한다"며"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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