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기업협회와 블록체인밸리그룹은 '오스트리아 MCV-CAP

한옥순 기자 | 기사입력 2018/10/12 [22:39]

한국청년기업협회와 블록체인밸리그룹은 '오스트리아 MCV-CAP

한옥순 기자 | 입력 : 2018/10/12 [22:39]
▲ 에건 푸치 MCV-CAP CEO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문화재단 논현2 문화센터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MCV-CAP 암호화폐은행설립과 비젼'에 대한 사업설명회에서 슈퍼월렛 블록체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정치.경제부


한국청년기업협회와 블록체인밸리그룹은  '오스트리아 MCV-CAP사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문화재단 논현2 문화센터에서 암호화폐은행설립과 비젼'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통해 전통은행업무와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한 암호화폐 관련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은행설립을 본격화했다.

 

코리아월드가 주관하고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가 후원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다양한 편의성을 강조한 혁신적인 기술인 슈퍼월렛 블록체인에 대해 소개됐다.

 

에건 푸치(Egon Putzi) MCV-CAP CEO는 "슈퍼월렛 블록체인은 현재 이슈로 떠오른 비트코인 과는 전혀다른 투기가 목적이 아닌 누구나 편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은행거래 같은 시스템을 구축해 전 세계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 화폐 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자 화폐가 해킹 등에 안전하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 "조작과 해킹이 불가능 건 아니지만 암호 화폐가 안전하게 거래되고 소비자를 보호하는 신기술로 시장성을 개척 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한영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부회장(코리아월드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문화재단 논현2 문화센터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MCV-CAP 암호화폐은행설립과 비젼'에 대한 사업설명회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정치.경제부


한편 코리아월드는 지난 9월 19일 4차산업시대의 새로운 형태의 은행(BLOCKCHAIN FOR YOU -BCB4U)을 설립하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MCV-CAP Beteiligung AG사와 공동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MCV-CAP는 2015년부터 전통은행업무 및 암호화폐 관련 은행업무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투자금 1억2,000만 유로의 새로운 형태의 은행을 설립하고자 오스트리아 정부와 인.허가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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