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은 주방,세탁기가 갖춰진 레지던스호텔로 객실내에서 취사와 빨래가 가능하여 3일이상 숙박시에 비용을 줄일 수가 있다.
호텔 각층(10개층)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층마다 800여권, 13개층 1만여권의 책으로 가득 찬 서가가 고객을 맞이한다.
장르도 영화, 문화, 예술, 경제, 경영, 정치, 역사 등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책을 골라서 객실에 가서 읽고 갖다 놓기만 하면 된다.
햇살 좋은 날은 옥상에 있는 정원가든에서 편히 책을 읽어도 좋다. 이 호텔의 박철수 대표는 마음과 정신의 휴식을 필요로 하는 현대인에게는 책만큼 좋은 치유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호텔에서 쉬면서 읽을 수 있게 책으로 가득찬 호텔을 꾸몄다고 한다.
투숙객이나 일반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독서 이벤트들을 매주 수회 진행하고 있으며 독서모임, 독서토론, 작가와의 초대등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그 행사의 일환으로 회원수가 10만명이며 11년간 700여회 동안 저자초청 강연을 진행한 <독서MBA>(권성현대표)에 홀을 무료로 대관하여 매주 수, 토요일 오후 6시 역삼아르누보 호텔에서 저자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주 31일 <우리 아이의 미래는> 이란 주제를 가지고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 아이의 미래는” 저자 전진한 소장의 강연이 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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