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의원, 경제위기지역(고용·산업위기지역)자립지원 특별법」통과 촉구 기자회견- "정부의 실효성 높은 지원을 통해 거제 경제위기를 하루 빨리 극복해야 "-
김한표 국회의원(경남 거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고용·산업위기지역 국회의원 및 기초단체장들은 30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경제위기지역(고용·산업위기지역) 자립지원 특별법」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경제위기지역(고용·산업위기지역) 자립지원 특별법은 고용위기지역이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곳의 고용과 경제회복 등 자립 지원을 위한 법안이다.
제정안은 국가는 위기지역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시책을 마련하도록 하고, 필요시 지원기간을 연장 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다.
또한 자립지원을 위한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수 있고 「지방계약법」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역 업체로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제지원도 가능하게 된다.
「국가재정법」과 「복권 및 복권기금법 」을 개정해 ‘경제위기지역 자립지원 기금’을 설치하고 복권기금에서 재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법안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2월 초경 발의할 예정이다.
김한표 의원은“정부의 실효성 높은 지원을 통해 거제 경제위기를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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