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31일까지 제8회 창원시 건축대상제 작품 공모창원시, 31일까지 제8회 창원시 건축대상제 작품 공모(대상 국립마산병원)
작품 공모는 2017년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최근 2년 내 사용승인 처리된 창원시 소재 건축물이며, 해당 건축물의 건축주, 설계자 및 시공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점을 선정하며, 12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건축주에게는 동판을 설계자 및 시공자에게는 상패를 수여한다. 통합 원년인 2010년부터 2015년까지 42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작품 응모는 작품설명서 및 배치도, 평면도, 입면도, 단면도와 현황사진이 포함된 건축대상제 신청서와 파일을 창원시청 별관 1층 건축경관과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부터 작품 판넬은 심사 후 수상 작품에 한해 제출하도록 응모 기준을 완화해 참여자의 부담을 줄이도록 하였으며,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창원시청 건축경관과(☎ 225-4353)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환 건축경관과장은 “올해 건축대상제 수상작에 대하여는 시청 및 구청에 순회 전시하여 창원 건축 문화를 시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 내년에는 시민과 함께 통합 창원시의 역사·문화적으로 가치가 높고, 주민의견 및 지역 특색을 반영한 열린 건축·도시공간 작품을 선정하는 ‘통합 10주년 기념 창원 건축상 시민공모’를 시행하는 등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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