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21연대경남본부,2019 경남환경음악회 성료

“지구 환경을 살리자!” 주제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환경의식 고취시켜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9/11/17 [12:59]

환경21연대경남본부,2019 경남환경음악회 성료

“지구 환경을 살리자!” 주제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환경의식 고취시켜

안민 기자 | 입력 : 2019/11/17 [12:59]

2019 경남환경음악회가 지난 4일 환경21연대경남본부(본부장 김양수)주최하고 한우리예술단 (단장 조민재) 주관으로 2019 마산국화축제 메인 무대에서 관광객과 창원시민 1,0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 환경21연대경남본부,2019 경남환경음악회 성료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열린 2019 환경음악회는 “지구 환경을 살리자!” 라는 주제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환경의식을 고취하고,깊어가는 가을 국화향기를 느끼는 흥겨운 시간이 됐다.

 

환경21연대경남본부는 환경부허가.경상남도에 등록한 단체로서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통한 환경홍보,환경전시,환경교육,환경문화행사,환경정화활동,어린이 환경벽화그리기,1000만송이 국화그리기,정크아트전시,환경시화전,환경사진전,환경감시원소양교육,월간환경뉴스 발행 등 다양한 환경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1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자연환경 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은 단체다.

 

이번 2019 경남환경음악회 식전 공연 행사는 계명어린이집(원장 장인자)이 마련한 어린이 환경음악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2019 경남환경음악회 재능기부로 참여한 가수는 김유빈외 11명, 윤지, 김효진, 권영삼 외 3명,도화숙(함양), 전인아,조민재 외 5명 이태식,이숙화,조민주,김판호,경원효 외 5명,서혜진, 진영, 박현민(고성)등 도내에서 왕성한 활동하고 있는 중견 가수들이 함께 했다. 

 

한편,환경음악회는 산업개발과 인구증가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환경음악 회 행사로 미래 사회에 보다 더 유익한 인간의 삶을 향유하는 지속 가능한 행사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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