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코로나19 감염차단 모바일 사전 문진제 자체 개발, 도입

황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4/27 [12:29]

고신대복음병원, 코로나19 감염차단 모바일 사전 문진제 자체 개발, 도입

황미현 기자 | 입력 : 2020/04/27 [12:29]

[시사우리신문]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이 병원내 코로나19 전파 및 감염을 막기 위해 모바일 사전 문진제도를 도입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안심병원 정착을 위해 코로나19로 인한 병원출입제한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출입구 혼잡을 완화하고 보다 확실하게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고자 지난 20일부터 모바일 사전 문진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 모바일사전문진 출입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병원 방문객은 예약문자를 통해 병원을 방문하기 전 ▲환자의 해외지역 방문력 ▲확진자 다수발생지역 방문력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여부 등의 질문으로 구성된 7개의 문항에 답변을 하고, 이름 및 연락처를 기입한다.

 

기입된 정보와 답변은 암호화되어 QR코드가 생성되고, 문진 응답자는 사전문진 답변 완료시 바로 QR코드를 내려받을 수 있다.

 

모바일 사전 문진 작성자는 전용 출입구를 통해 직원에게 스티커를 발부 받고, 대기 없이 신속하게 병원에 출입할 수 있다.

 

사전문진에서 ▲최근 2주 이내 해외입국 ▲국내 집단발생지역 방문력 ▲코로나-19환자 접촉력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등에서 문제가 발견되는 경우, QR코드 스캔에서 경고 메시지를 띄워 안심진료소로 이동 또는 출입이 제한된다.

 

병원 관계자는 “모바일 사전 문진 안내를 받지 못한 경우나 디지털 소외계층을 고려하여 기존의 종이 문진표 작성도 병행한다”며 “자체 개발한 QR코드 시스템은 감염병 예방뿐 아니라 환자들의 고객만족도 작성 등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고신대병원은 최근 3년동안 자체 개발한 원격진료 시스템을 통해 카자흐스탄, 몽골, 베트남, 필리핀등 의료관광 환자들의 사전, 사후 관리에도 활용한 바 있다. 최근 개발한 비대면 활동을 통한 의료진과 환자들의 접점은 최소화하고 동시에 환자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최상의 진료활동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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