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무용단은 코로나19로 우울한 부산시민들을 달래주며 지역민과 소통하기 위해 6월 부산 지역 區문화회관을 순회하는 특별공연을 진행한다.
지난 5월 7일과 8일 무관중 온라인공연 ‘2020 우리 춤 산책’으로 2020년 첫 공연을 가진 바 있는 부산시립무용단은 區문화회관 순회공연 ‘날 잡아봐라’로 2020년 첫 대면공연을 갖게 된다.
區문화회관 순회공연은 매년 부산문화회관을 벗어나 마련하는 특별공연으로 올해는 영도구와 사하구, 동래구의 3개 공연장에서 우리 춤의 다양한 멋과 미, 신명을 느낄수 있는 ‘날 잡아봐라’로 부산시민들을 찾아간다.
‘날 잡아봐라’는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가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우리 춤의 매력이 살아 있는 무대이다.
부산시립무용단은 부산시민들이 ‘춤’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영향으로 위축된 사회생활과 문화예술향유 욕구를 해소하며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첫 대면공연을 준비하는 각오가 대단하다.
※ 코로나19 관련 방역 매뉴얼 부산시립무용단에서는 코로나19로 우울한 부산시민들을 달래주며 지역민과 소통하기 위해 6월 부산 지역 區문화회관을 순회하는 특별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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