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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 뉴트로 감성, 뉴트로 패션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가평군 홍보대사 키즈모델겸 아역배우 신아린(8살) 어린이가 새로운 복고 스타일(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 의상을 입어 화제다.
함께 촬영한 키즈모델 곽진우 (7살)어린이가 과거 어른들의 추억을 회상해주듯 깜짝 놀라는 장면까지 재연했다.
화보촬영은 글로벌 키즈캠퍼스 LBMA STAR가 코로나로 인해 답답함을 풀어주고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지난달 30일 용마랜드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신아린 어린이의 촬영을 지켜본 관객들은 "귀엽다","대박이다"등 탄성이 이어지면서 뉴트로를 겨냥한 신선한 이미지를 어린이가 어른들에게 추억을 회상하도록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새벽부터 장마철 집중호우로 아이들에게 약속했던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상실할까 걱정도 되었지만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듯 아침이 되서야 비가 오지않아 비교적 선선한 날씨에 진행됐다.
화보촬영을 관람한 한 시민은 "아무리 이곳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하지만 미관상도 그렇고 관리 소홀로 인해 지저분한 상태다"라며" 최소한 피팅룸 정도는 아이들의 위생 상태를 위해 좀 더 청결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촬영장소는 실검에 올라온 곳으로 다시 새롭게 시작된 대탈출3을 이곳에서 촬영했던 곳으로 최근 유명하다.
이곳은 폐공원이었다가 서울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각종 CF촬영과 모델출사 그리고 예능, 뮤직비디오를 찍는 장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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