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경북 청정자연 속에 머물다

조성기 기자 | 기사입력 2020/07/21 [14:58]

‘바퀴달린집’, 경북 청정자연 속에 머물다

조성기 기자 | 입력 : 2020/07/21 [14:58]

[시사우리신문]tvN 인기예능 ‘바퀴달린집’이 경북의 자연 속에 정박한다. 경북 예천과 문경에 ‘바퀴달린집’이 머물게 되면서 경북의 청정자연이 7월 23일, 30일 2회에 걸쳐 전파를 탄다.

 

‘바퀴달린집’이 유랑하며 들르게 되는 곳은 경북 예천과 문경이다. 삼강주막이 소재한 예천 삼강문화단지는 경북 북부지역 특유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는 숨은 명소이며, 레포츠 도시문경의 고요리 또한 경북의 청정자연을 느끼며 패러글라이딩과 모노레일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번 방송에서 아직 때 묻지 않은 경북의 자연과 전국을 유랑 중인 ‘바퀴달린집’이 만나 진정한 ‘쉼[휴(休)]’을 그려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tvN 바퀴달린집(방송 포스터)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더불어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즐거운앳홈’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tvN 기부포맷 사회공헌 캠페인과 연계해 경북농산물과 경북관광상품을홍보․증정한다.

 

캠페인 참여는 tvN 공식 SNS 캠페인 초대장 영상을 리포스트하거나 바퀴달린집챌린지에 접속하면 된다. 바퀴달린집챌린지 참여 시 필수 해시태그에 추가 해시태그를 달면 경북지역 특산물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캠페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경북지역 특산물과 경북지역 관광자원 이용권이 제공된다.

 

경상북도는 tvN과 함께 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이어 ‘2021 3대문화권 방문의 해’를 맞아 사전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으로,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경북 3대문화권이 가진 역사․문화‧생태자원을 소개하고 경북관광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 이후 안전을 담보로 한 국내여행 관광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지금, tvN 바퀴달린집 방영으로 풍부한 강‧산‧해 생태 관광인프라를 보유한 경북의 숨은 명소 홍보는 물론 방영 이후 경북관광 수요 증대를 통한 지역관광 및 경제 파급효과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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