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군수 ‘집중호우 예보에 '군민안전' 위해 휴가도 반납...’
휴가기간 중 산사태 및 침수 우려 지역 현장 점검
한정우 군수 ‘집중호우 예보에 '군민안전' 위해 휴가도 반납...’휴가기간 중 산사태 및 침수 우려 지역 현장 점검[시사우리신문]이번주 부터(27일) 휴가에 들어간 한정우 창녕군수가 장마철 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군민안전을 위해 ‘나 홀로’ 사고 우려 지역을 찾아 점검을 했다.
창녕군에 따르면 한 군수는 휴가기간 중인 27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기상청의 27~28일 이틀간 지역별로 최대 150㎜의 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공사현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편 창녕군은 올해 하계휴가는 7월부터 9월까지 평소보다 기간을 늘려 시행하고 장기재직휴가 등 다양한 휴가제도를 사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의 활성화와 간부공무원 및 직원들의 하계휴가 실시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군수부터 솔선하여 오는 31일까지 1주일간 하계휴가 중이다.
한정우 군수는 “비서실 등 수행직원들은 군수가 휴가를 가지 않으면 쉴 수가 없다”면서, “직원들을 쉬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군민들의 안전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휴가 중이라도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를 대비해서 ‘나 홀로’ 관련부처 공무원과 함께 주요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재해 예방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욱기자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
회원약관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신문사소개 ㅣ 광고/제휴 안내 ㅣ 만드는사람들 ㅣ 기사배열 기본방침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시사우리신문: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LG 여의도 에클라트오피스텔 620호 (주)미디어 우리 서울지점ㅣ 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 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기사배열 책임자:안기한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3월4일ㅣ등록번호: 서울 다 01388ㅣ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대표전화 : 0505-871-0018ㅣ팩스: 070-4300-2583ㅣ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Copyright ⓒ 2009 시사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 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e시사우리신문ㅣLBMA STAR ㅣ타임즈창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