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요양병원장례식장, 영산·부곡농협·재향군인회와 협악 체결 4월부터 시행 중

대다수 조합원 회원들 “경제적 부담 경감은 반가운 일” 환영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20/07/29 [11:51]

영산요양병원장례식장, 영산·부곡농협·재향군인회와 협악 체결 4월부터 시행 중

대다수 조합원 회원들 “경제적 부담 경감은 반가운 일” 환영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20/07/29 [11:51]

[시사우리신문] 넓은 주차장과 용이한 접근성, 쾌적한 내부시설로 ‘가시는 님이나 보내는 님’이 편안한 ‘영산요양병원장례식장(대표 천만복)’이 지역 농협조합원들과 재향군인회 회원 및 가족들에게 최고 50%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영산요양병원 장례식장과 영산농협(조합장 박성기)·부곡농협(조합장 신원기)는 지난 4월, 조합원의 복리후생 증진과 선진 장례문화 보급에 상호 협력키로 하는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 영산요양병원 장례식장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주요 협약 내용을 보면 ▲각 농협 조합원(가족포함) 이용시 분향실 사용료 50% ▲장의차량(밀양, 상복,함안) 이용시 20% 할인이다. 할인대상은 조합원과 회원 본인은 물론, 가족들(외가. 사촌 포함)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천만복 영산병원장례식장 대표는 “누구나 피할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지막 가는 길에 지역민들이 경제적 부담감을 최소화하고 좀더 편안하게 모 실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며 “지역내 사업활동으로 얻은 이익을 지역민에게 환원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취지를 밝혔다. 양측 농협측도 “농협 존재의 이유는 조합원들의 복리증진이 최우선으로 조합원들이 부담해야할 장례비용 부담을 덜어 주는 좋은 취지”라고 설명했다. / 김 욱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