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좌초선박 실종 선장 숨진 채로 발견

안기상 기자 | 기사입력 2021/02/22 [15:15]

창원해경, 좌초선박 실종 선장 숨진 채로 발견

안기상 기자 | 입력 : 2021/02/22 [15:15]

[시사우리신문]창원해양경찰서는 2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원전항 인근 해안에서 좌초된 채 발견된 A호의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22일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지난 21일(일) 19시 50분경 좌초된 A호 선박을 발견하고,관계기관과 민간의 협조를 받아 해상과 수중, 해안가수색도 실시해 왔다. 

 

하지만, 실종자는 22일(월) 09:39분 사고해역 인근의 해상에서민간구조선 B호가발견하였으며, 가족(아들)의 확인을 통해실종자로 판명되었다고 전했다.

 

창원해경에서는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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