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청, 공정‧인권‧전문‧정의 최우선으로 한다.

수사경찰관 대상 다짐 선포식 개최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1/03/17 [11:04]

중부해경청, 공정‧인권‧전문‧정의 최우선으로 한다.

수사경찰관 대상 다짐 선포식 개최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1/03/17 [11:04]

[시사우리신문]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17일「수사경찰 다짐」선포식을 개최했다. 

 

수사권 조정에 따라 해양경찰 수사의 독립성과 책임성이 강화되고 전문성ㆍ공정성 시비 및 인권침해 우려 불식을 위해「수사경찰의 다짐」선언문을 제작ㆍ게시하고, 책임수사 체계 확립을 위한 선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중부해경청, 공정‧인권‧전문‧정의 최우선으로 한다



이번 다짐은 수사절차와 결과에 있어서 부패 없이 공정하고 적법절차를 준수, 인권 친화적이며 전문화된 품질의 수사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수사경찰관들의 다짐으로,△“부패없이 엄정하고 공정하게 법 집행한다”, △“적법절차를 준수하며 국민 인권을 수호한다”, △“신뢰 높은 결과 제공으로 수사 전문성을 함양한다”, △“국민과 더불어 청렴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한다”라는 세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중부해경청 소속 4개 해경서(인천・평택・태안・보령)도 자체 선포식을 갖고 수사경찰관들의 공정 수사 등을 다짐했다. 

 

현재 중부해경청 관내 수사경찰 총 170여명이 수사부서에 근무하며, ‘해양 法 집행’ 역량에 집중하고 있다. 

 

중부해경청 수사관계자는 “해양경찰 수사권 조정의 원년을 맞아비장한 각오로 국민 중심의, 국민 신뢰의 책임수사를 실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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