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한정우 창녕군수와 무소속 연대 후보들 민심의 돌풍이 불고 있다.

캠프 추산 1,500명의 창녕 군민들은 한정우의 이름을 연호하며 응원
"반드시 창녕의 자존심을 지키겠다. 공정하게! 정의롭게! 반듯하게! 창녕의 미래 50년을 열겠다”

김호경 기자 | 기사입력 2022/05/26 [15:48]

[6.1지방선거]한정우 창녕군수와 무소속 연대 후보들 민심의 돌풍이 불고 있다.

캠프 추산 1,500명의 창녕 군민들은 한정우의 이름을 연호하며 응원
"반드시 창녕의 자존심을 지키겠다. 공정하게! 정의롭게! 반듯하게! 창녕의 미래 50년을 열겠다”

김호경 기자 | 입력 : 2022/05/26 [15:48]

“창녕의 운명은 우리 창녕군민이 결정하는 것"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윤석열 정부의 기조인 공정과 상식을 저버린 가운데 전국에서 밀실과 야합 공천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 현 창녕군수이자 무소속 후보인 한정우가 지난 25일 오후 6시 30분 영산장날 유세현장에서 수많은 인파를 끌어모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남 창녕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연대로 조해진 국회의원의 공천 만행을 압박하고 무소속 돌풍이 불고 있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핫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현 창녕군수이자 무소속 후보인 한정우가 지난 25일 오후 6시 30분 영산장날 유세현장에서 수많은 인파를 끌어모아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판이 아무리 개판이라도 민심은 이기지 못했다.무소속 연대 후보들이 하나되어 군민의 심판을 받기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보기드문 진귀한 현상이 현실이됐다. 

 

▲ 한정우 무소속 후보가 연사로 나선 이만기 교수,방송인 김병기,가수 리치,박상인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한정우 캠프 추산 1,500명의 창녕 군민들은 한정우의 이름을 연호하며 응원했다. 

 
유세현장을 지켜본 한 유권자는"한정우 창녕군수와 무소속 연대 후보들 민심의 돌풍이 불고 있다.정말 가슴이 뭉클해지는 장면이고 눈물이 났다"며"군민들의 선택은 이미 귀울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무소속 후보들을 지지했다.  

 

젊은 부부와 농민, 직장인, 고령의 노인까지 영산시장의 거리를 가득 메웠다. 특히 이날 천하장사 이만기 인제대 교수, 텔런트 김병기, 가수 리치가 유세에 참석했고, 전현직 창녕의 유명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당선 유력 군수 후보임을 과시했다.  

 

▲ 한정우 창녕군수 후보가 유세현장에 나온 101세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연사로 나선 이만기 교수는 “오랫동안 지켜봐 온 우리 한정우 군수는 일밖에 모르는 진짜 일꾼”이라면서 “ 4년 동안 일 잘한 죄 밖에 없는 한정우 군수에게 힘을 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방송인 김병기는“한정우 군수는 건강하고 건실한 4번 홈런타자”라면서 “홈런타자에 타율도 좋은 한 군수야말로 지역의 진짜 일꾼”이라며 무소속 후보들을 치켜세웠다.  

 

▲ 한정우 창녕군수 후보가 유세현장에 나온 101세 어르신의 휠체어를 밀며 배웅하고 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 군수는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군민분들께서 불편한 자리에 나와주셔서,그리고 끝까지 힘을 모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면서“창녕의 운명은 우리 창녕군민이 결정하는 것"이라며"창녕군민의 여론을 무시한 정치꾼의 결정은 창녕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오직 창녕의 주인은 창녕군민이다. 창녕군민이 선택한 저 한정우에게 압도적으로 힘을 실어달라. 반드시 창녕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며" 공정하게! 정의롭게! 반듯하게! 창녕의 미래 50년을 열겠다”고 한껏 발언의 세기를 끌어올렸다. 지지자들은 이 같은 한 군수의 발언에 한정우를 연호하며 화답했다.  

 

특히 이날 101세의 할머니는 “공천 경선에서 억울하게 컷오프된 한 군수를 보면서 마음이 늘 아팠다”면서 “손 한번 꼭 잡아 주는 게 소원이다”고 말했다. 이에 한 군수는 큰 절을 올리고 할머니의 손을 잡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할머니 휠체어를 직접 끌어 현장에 참석한 수많은 군민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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