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윤사모/최성덕 회장) 서울시협의회원 등 150여명과 함께 '나라망치는 불법파업 일삼는 민노총 규탄대회'가 성료됐다.
지난 1일 윤사모는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에 위치한 민노총 앞에서 “민노총은 해체하라!”,"사회적 비용발생 구상권을 청구하자"라는 우렁찬 구호 속에 불법파업을 강도높게 규탄했다.
하지만 휠체어를 타고 불법파업 규탄에 참여한 윤사모 회원들의 애국심이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 시켰다.
휠체어를 타고 민노총의 불법파업을 규탄하기 위해 살을 애는 칼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사회 정의와 나라를 구하기 위해 불법파업을 선동하는 민노총 해체를 외치는 모습에 많은 시민들은 박수 갈채를 보냈다.
박창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규탄대회에는 모든 의식은 생략하고 곧바로 최성덕 중앙회장의 인사와 연사로 나선 강신업 변호사와 최도열 상임고문의 불법파업에 대한 부당성에 대해 일갈했다.
행사 말미에 최회장이 성명서는 발표했다
최성덕 회장은 "지난 6월 민노총의 화물연대가 파업으로 산업계가 1조6천억의 피해를 입었다"고 말하면서"그 휴유증이 채 가시지도 않은 시기에 또다시 연중 행사처럼 불법파업을 하는 민노총을 용서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이번 불법 파업으로 하루 3천억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국민 배신행위로 노동쟁이라기 보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목을 잡기위한 정치파업이 분명하므로 이를 좌시히지 않을 것"이라며"오늘날 민노총을 키운 것은 문재인의 책임이므로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회장은 "이런한 정치파업으로 발생되는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으로 넘어오기 때문에 반드시 구상상권을 청구하는 등 불법파업을 뿌리뽑고 민노총을 해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현재 최고의 좌파 저격수로 등극하여 생명의 위협까지 받으면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상남자로서의 할말을 다하고 있는 연사로 나선 강신업 변호사는"'민노총은 전체 노동자의 4%밖에 되지 않는 귀족노조가 전체 노조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사실이 참으로 개탄스럽고 국민의 피를 빨아 먹는 흡흘귀와 무엇이 다르냐"고 일갈하면서"'윤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고 윤사모가 이렇게 앞장서 주면 성공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광화문에 윤석열 대통령의 동상을 세우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자신이 국민의 힘 당 대표로 출마선언한 것은 보리자루 꿰 놓은 것 같은 유약하기 그지없는 정당을 불의 맞서 당당히 싸움도 하는 대야 투쟁력있고 살아 움직이는 정당으로 개혁시키기 위해 출마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연사로 나선 최도열 상임고문은 "민노총은 암적인 존재"라고 포문을 열었다.
최 상임고문은 "우리나라에는 3개의 암이 있다고 하면서 첫째는 경제를 망치는 민노총, 둘째는 교육을 망치는 전교조, 세째는 나라를 망치는 더불당이 있다"고 꼬집으면서"민노총은 민주노총이 아니라 폭력조직이므로 우리 윤사모와 국민들이 해야할 시대적 과제는 바로 민노총 해체라고 말하면서 반드시 해체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민노총 헌장에는 노동의 주역, 사회개혁과 역사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했지만 오히려 걸림돌만 되고 있기에 해체만이 답"이라고 말했다.
또 민주노총의 총파업은 국민과 뜻있는 조합원들의 상식과 기대를 저버리는 반민주, 반문명 폭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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