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모, 압도적 응원속 김기현 후보 보수심장 대구 강타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3/03/01 [21:10]

윤사모, 압도적 응원속 김기현 후보 보수심장 대구 강타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3/03/01 [21:10]

[시사우리신문]국민의 힘 제3차 전당대회 대구.경북합동연설회가 지난 달 28일 오후 2시 대구엑스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국민의 힘 전당대회가 막바지에 이르자 장외 응원전도 각 후보들 못지않게 기세 싸움도 치열했다.

 

▲ 대구.경북합동연설회장 입구 메인장소에 윤사모가 게시한 현수막 앞에서 꽹과리를 치면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윤사모 회원들



제주도 전당대회때부터 김기현 후보를 응원하고 있는 윤사모(회장 최성덕)는 이 날도 압도적인 응원전을 펼쳐 상대의 기선을 제압했다.

 

대구.경북 전당대회 응원은 윤사모 대구협의회( 회장 안영세)가 주도로 진행됐으며,상대 후보 응원단보다 3배가 많은 대구.경북에서 참여한 60여명의 사물패 단원들을 앞세운 일방적인 응원에 상대 후보 응원단의 기를 죽이기 충분했다.

 

각 후보들의 지지자들과 응원전 자리 다툼도 치열했다. 합동연설회 입구에 황교안 후보측에서 자리 선점을 위해 행사장 입구 메인 자리를 사전에 집회신고를 해서 선점했다.

 

▲ 김기현 후보와 나경원 저 저출산고령화사회 부위원장이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입장하고 있다.



이에 윤사모의 항의로 몸싸움 일보직전까지 가는 촌극도 벌어졌다.윤사모는 행사장 메인 입구에 '윤대통령을 지키는 김기현 당대표' 이라는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자 황 후보측 지지자들이 몰려와서 집회신고를 한 장소라고 하면서 김기현 후보 관련 현수막을 철거하려고 했다.

 

이에 윤사모는 "전당대회라는 축제 장소에 무슨 집회 신고냐"라고 항의하면서 밀어부치면서 서로간에 옥신각신하다가 주위의 만류로 일단락되기도 했다.

 

정당 역사상 같은 정당에서 자리 선점을 위해 황교안 측과 같이 집회 신고를 내고 자리를 선점한 예는 없었는데 옥의 티가 되면서 각 정당에서는 향후 제고해야 할 문제점이라고 보여진다.

 

▲ 김기현 후보 응원을 마친 후 단풍몰이 풍물 배효현 고문과 김세화 단장 등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장 안에서도 후보들간의 각축전도 열기를 더했다.보수의 심장 TK 당원들의 표심이 당대표의 당락을 좌우할 만큼 비중이 크다.

 

이러한 당심을 의식한 당대표 후보자들이나 최고위원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여당 최대 주주인 TK의 당심 구애에 총력전을 펼쳤다.

 

그동안 정동중이어던 나경원 전 저출산고령화사회 부위윈장이 TK합동연설회에 참석하면서 비상한 관심이 쏟아졌다.

 

김기현 후보와 나경원 전 부위원장이 나란히 손을 흔들면서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연설회장에 입장하자 행사장이 술렁였다.

 

이렇게 전당대회에 나 전 부위원장이 김 후보와 동행한 것은 사실상 나 전 부위원장은 공식적으로 김 후보 지지 선언을 한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나 전 부위원장 지지자들의 표심이 대거 김 후보에게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동안 이번 전당대회의 최대의 관심은 1차 투표에서 김 후보가 과반수 획득으로 당대표에 선출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졌다.

 

하지만 이날 나경원 전 부원장이 김 후보 지지에 나선 만큼 김 후보가 1차전에서 신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후보간 네거티브 공방도 여전히 치열했다.

김 후보는 울산 KTX 역세권 부동산 시세차익 의혹에 적극적인 방어를 하면서"내부총질 그만하라"고 응수 했다. 

 

김후보는 "전당대회는 우리 당원 모두가 하나되는 잔치다 집안 내부 총질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밖으로 돌려 민주당에 총질 좀 하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함께 입장한"나 전부위원장에게 힘 내시라"고 "큰 박수를 쳐 달라"고 하면서 김. 나연대가 이루어졌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안철수 후보는 도덕성을 강조하면서 김 후보의 부동산 의혹 문제로"역공 당하면 내년 총선을  필패할 것"이라고 경고 했다

 

황교안 후보는"김 후보가 우리 당 대표가 되는 순간 민주당이 쾌재를 부를 것"이라고 김후보의 부동산 의혹을 재차 거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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