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부산여자'로 부산에서 첫 무대

노정금 기자 | 기사입력 2011/08/12 [01:39]

비 '부산여자'로 부산에서 첫 무대

노정금 기자 | 입력 : 2011/08/12 [01:39]
작년 4월 '널 붙잡을 노래', '힙송' 등이 담긴 미니앨범 '백 투 더 베이직' 이후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16개월 만에 신곡 '부산여자'를 내놓는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곡 '부산 여자'는 비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디지털 싱글 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군입대 전 음반에 수록될 예정이었지만 전국투어 일정에 맞춰 가사 내용을 새롭게 만들었다.
 
소속사 측은 비의 전국 투어 첫 지역인 부산을 지명해 곡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는 부산을 비롯해 각 지역에 맞게 개사해 무대에서 팬들에게 신곡을 선물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비는 전국투어 일정에 혼신을 다할 예정으로 '부산 여자'로는 방송 활동 계획이 없다"며 "오직 콘서트를 찾은 팬들을 위해서 이번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이라고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비의 이번 전국투어가 어떤 무대로 꾸며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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