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자원봉사의 만남 , 하절기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대한적십자 울산광역시혈액원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산시청 광장에서

백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11/08/18 [19:55]

사랑과 자원봉사의 만남 , 하절기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대한적십자 울산광역시혈액원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산시청 광장에서

백소영 기자 | 입력 : 2011/08/18 [19:55]
 대한적십자 울산광역시혈액원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산시청 광장에서 '여름철 사랑의 헌혈운동'을 연다.

이번 ‘하절기 사랑의 헌혈운동’은 을지훈련 기간 실시 전시대비 등 혈액수급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울산시 혈액원은 밝혔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헌혈은 심장질환의 원인이 되는 몸속의 과다한 철분을 몸 밖으로 내보낼 수 있어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응급환자 등에게 혈액이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여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다.

또 헌혈을 함으로써 건강검진 혈액검사, 혈압체크, 빈혈검사, 간기능 검사, B형·C형 간염검사, 에이즈검사 등 다양한 건강검진으로 자신의 건강도 체크할 수도 있다.

헌혈 가능기준은 만16세 이상 만70세 미만으로, 남자 50kg이상, 여자45kg 이상이다. 

헌혈 전에는 과음을 피해야 하며 최근 3일 이내 치료 목적으로 약물을 복용했거나 장시간 공복자는 헌혈을 할 수 없다. 헌혈 후에는 10분 정도 휴식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백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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