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아동․여성폭력업무 관계자 워크숍

함께 만들어요! 아동․여성폭력없는 행복한 세상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09/11/01 [17:00]

2009 아동․여성폭력업무 관계자 워크숍

함께 만들어요! 아동․여성폭력없는 행복한 세상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09/11/01 [17:00]

전라북도(지사 김완주 )는 2009. 10. 30(금) 아동.여성보호 전라북도연대위원들과 함께 「함께 만들어요! 아동.여성폭력 없는 행복한 세상」

아동.여성폭력업무 관계자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우리사회의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가족해체와 핵가족화로 인한 이혼 및 가정폭력등이 급증하고 있어 그 어느때 보다 가정위기가 고조되어가고 있으며,조두순사건등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아동성폭력 및 친부에 의한 아동 성폭행사건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마추어

아동.여성보호 전라북도 연대에서는 도민들에게 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 지킴이로서 동참을 호소하며 사건 사고의 미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자 관계자 워크숍을 실시한 것이다.



 

특히 아동의 성폭력은 가장 힘없고 스스로 방어할 능력이 없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우리사회의 심각한 폭력이자 용납할수 없는 범죄이기에 아동․여성보호 전라북도연대에서 앞장서 우리주변은 우리가 지키고 보호예방하고자 협력하고 있으며,이날 워크숍 행사주제는 “아동 성폭력”으로 도내 연대위원 16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도연대 위원 25, 시,군연대 위원 14, 상담소,시설 대표 및 실무자 60, 공무원 16, 여경 16명, 교육청 성폭력담당 교사 30명 )등심각하게 토의되고 논의하였다.

 

(프로그램운영 내용)

○ 기념식, 아동․여성폭력업무 유공자 시상

○ 특강 : 주제 Ⅰ - “아동성폭력, 무엇이 문제인가?”

강사 - 이미경(한국성폭력상담이사,연세대학여성학강사)

주제Ⅱ-“아동성폭력 피해생존자,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강사 - 정정희(전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열림터 원장)

○ 조별 토론 및 종합토론 : “더 좋은 아동성폭력피해자

상담,지원을 위한 경험과 지혜 나누기”

○ 종합평가(설문지)

 



보다 안전하고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전라북도만들기에

민,관이 동참 협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이날 행사에서 각 기관간

충분한 정보교류와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에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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