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12/12/15 [11:39]

[논평]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12/12/15 [11:39]
며칠 전엔 지인들끼리 식사한 것을 가지고 향응제공이니, 불법선거운동이니 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더니이제는 또 폭행이라니, 도대체 권영길 후보는 도민들을 얼마나 더 실망시키겠다는 말인가?

14일 아침 8시경, 창녕 로타리 부근에서 양측 유세차량이 자리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발생한 일을 가지고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홍준표 후보의 창녕 연락소장을 비롯한 일부 운동원이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이를 두고 자신들이 마치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것처럼 사실을 호도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자는 것이다.

홍준표 후보는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상대후보를 비방한 일이 없으며 선거사무 관계자들 또한 클린선거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권영길 후보 측에 다시 한 번 엄중히 요청한다.

더 이상 도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시비거리 만들기에 매달리지 말고 부디 정책선거로 도민과 유권자의 바람에 부응하기를 바란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