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측, 인수위 기자실 인터넷 해킹 정황 포착
시사우리신문/이진화기자  | 입력 : 2013/01/17 [11:18]
[시사우리신문/이진화기자]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7일 오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인수위 기자실에 북한 측 소행으로 추정되는 인터넷 해킹이 포착되었다고 발표했다.
북한 측 소행으로 추정되는 이번 해킹은 기자실 인터넷 서버를 통한 시도로, 인수위 사무실에는 아직 또다른 해킹 정황은 포착되지 않았다.
한편 인수위 관계자는 "패스워드를 자주 바꾸고 보안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오후에 브리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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