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윤한홍 경남 행정부지사, 도민과 공직사회에 사과해야~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13/02/21 [15:42]

[논평]윤한홍 경남 행정부지사, 도민과 공직사회에 사과해야~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13/02/21 [15:42]
행정부지사(윤한홍)가 ‘성향’을 이유로 도사편찬위원회 분과위원장(경상대, 장상환 교수)을 교체하도록 지시한 행위는 공직자로서 자질을 의심케 한다.

행정부지사가 장상환 교수의 연구업적이나 편찬위원회의 운영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성향’이 ‘걱정’된다는 이유로 공적지위에서 배제토록 지시한 것은 독재시대의 사전검열과 다름없다.

장상환 위원장 개인뿐만 아니라 국립대학인 경상대학교와 공직사회의 명예를 훼손하고 도정에 대한 신뢰를 실추시킨 행정부지사의 공식 사과를 촉구한다.

더불어 도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공직사회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 스스로 거취도 고려해 볼 일이다.

2013. 2. 21

민주통합당 경상남도당 대변인 정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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